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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원유철 "민생법안 처리 위한 여야 6자회담" 제안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2일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6자회담 또는 어떤 형태로든 실질적인 논의를 위한 회의의 장을 마련하자는 제안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민생 우선 발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국회 미래일자리특위 제안 등을 언급한 뒤 "이런 말씀들이 결코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시급한 경제살리기, 일자리만들기, 민생안정을 우선적으로 하겠다는 진정성이 있는 의지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표적 민생·경제 법안으로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의료법 등을 언급하며 4월 국회에서 이들 법안이 시급히 처리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원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와 관련, "20대 총선에서 드러난 민의를 잘 수용해서 20대 국회에서는 일하는 국회 시대를 열어야 한다"면서 "이번 임시국회는 3당이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생산적인 국회를 만드는 시금석이 되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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