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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팝의 전설' 프린스, 돌연 사망

미국민들이 21일(현지시간) 갑작스럽게 타계한 천재 팝스타 프린스를 그의 대표곡 '퍼플 레인'(Purple rain)에 맞춰 보라색과 빗줄기로 다양하게 추모하고 있다. 사진은 소셜 미디어 스냅챗./연합



'팝의 전설' 프린스, 돌연 사망

미국 '팝의 전설'이 프린스가 미국 미네소타주 자신의 녹음 스튜디오 엘리베이터에서 돌연 사망했다고 22일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프린스의 사망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팬들은 프린스 자택 근처에 있는 미국 미네소타주 페이즐리 공원을 찾아 오열했고 또 그가 출연했던 영화 '퍼플 레인'(Purple Rain)의 촬영지인 미니애폴리스 클럽을 찾아 추모했다.

사건이 보도되자 팬 사이트는 접속이 폭주하면서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다.

프린스의 사망에 뮤지션들도 자신들의 SNS를 통해 안타까운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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