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아주그룹의 건자재 전문기업 아주산업㈜은 임직원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내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주말 '2016 봄맞이 가족 산행대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주산업 임직원과 가족 250여명은 이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등반에 도전, 유원지공원부터 산성로터리까지 4시간 가량 산행을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 박상일 대표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끝나면 내리막길이 펼쳐지듯, 오늘 우리가 해낸 것처럼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아주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가 임직원 가족과 함께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