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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장애인 대상 '더불어 사는 KDB연금보험' 개정·재출시

더불어 사는 KDB연금보험/KDB생명



KDB생명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 '더불어 사는 KDB연금보험'을 개정, 재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업계 유일의 장애인 전용 연금보험인 '더불어 사는 KDB연금보험'은 장애인 전용 상품인만큼 낮은 사업비와 장애인 생존률을 적용, 같은 연금재원이라면 연금액이 약 10% 정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0세부터 가입, 20세부터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부모 은퇴 등 불가피하게 가계 부양능력이 약해질 수 있는 경우를 고려, 연금수령 개시 나이를 낮게 설정했다. 일반적인 연금보험 상품의 연금수령개시 나이가 45세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무)월급타는 생활보장' 특약을 통해 보호자가 사망 및 재해 발생으로 인해 경제적인 능력을 상실하였더라도 장애인의 장래 생계비를 추가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생명보험업은 사회적 의무를 다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공익적 측면을 다하기 위해 '더불어 사는 KDB연금보험'은 판매량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 안전망으로서 주위의 힘든 이웃과 언제나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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