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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경매 29일 확정…이통3사 모두 '적격' 판정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주파수경매를 오는 29일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부는 이날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대한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여부 검토절차를 완료하고 이통 3사 모두 '적격' 판정을 내렸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달 700㎒ 대역, 1.8㎓ 대역, 2.1㎓ 대역, 2.6㎓ 대역 등 5개 블록의 총 140㎒폭을 주파수경매로 할당한다고 공고한 바 있다. 지난 18일에는 이통 3사의 할당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주파수 경매는 1단계 50라운드 동시오름입찰을 진행하고 최종 승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2단계 밀봉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주파수 경매 최종 결과는 5월 10일께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주파수 경매는 최소경쟁가격만 2조6000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