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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신한은행과 채용박람회 개최

청년희망재단이 신한은행과 지역인재 채용에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의 사전면접 절차를 시범 도입한다. 신한은행은 청년희망재단과 함께 강원도, 충청도, 경산도, 전라도 지역인재를 채용한다. /청년희망재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청년희망재단은 신한은행의 지역인재 채용에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를 적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온리원 기업 채용박람회는 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모든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채용 전형 방식이다.

청년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과정 중 강원, 충청, 경상, 전라 지역인재 선발에 사전면접 절차를 시범 도입한다. 신한은행 지역인재에 지원하는 청년구직자들은 오는 28일까지 신한은행 채용사이트와 함께 청년희망재단 홈페이지에 지원하면 온리원 기업채용박람회 채용과정을 적용받을 수 있다.

온리원 기업채용박람회 사전면접을 통과한 지원자는 신한은행 1차 실무면접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받는다.

청년희망재단은 신한은행과 사전면접을 통한 채용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은행권에서 사전면접 방식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청년희망재단은 현재까지 서류전형 없는 사전면접 방식인 온리원 기업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청년 204명을 취직시켰다.

청년희망재단 장의성 사무국장은 "이번 채용절차는 지역 인재발굴과 더불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신한은행과 시범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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