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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코스닥 CEO…여성 경영인 두 배 늘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에서 여성 경영인(CEO)이 두 배 가량 늘었다. 최고경영인(CEO)의 평균 모델은 서울대 이공계열 출신 55세 남성으로 조사됐다.

27일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2015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 조사 결과 평균연령은 55.2세로 작년에 비해 0.1세 늘었고 남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 CEO 비중은 전체 1383명 중 30명이었다. 전년 16명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었다.

연령 분포는 50대가 49.8%로 가장 많았고 40대 21.7%, 60대 19.7% 순이었다.

CEO의 출신대학은 서울대 20.1%, 연세대 9.2%, 한양대 9.2%, 고려대 7.0%, 성균관대 43.7%, 중앙대 3.4% 였다.

계열 및 전공에서는 이공계열이 45.8%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상경계열이 36.8%, 인문사회가 9.4%로 뒤를 이었다.

코스닥협회는 특히 코스닥 CEO 중 고학력자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석·박사 비중은 지난 2012년 29.0%에서 지난해 33.6%, 올해 34.3%로 늘어났다.

사외이사는 교수(29.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일반기업(27.0%), 법조계(12.9%), 회계·세무(11.2%), 금융기관(10.7%), 유관기관(5.1%), 언론인(1.9%) 등이었다.

한편 코스닥상장법인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5.36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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