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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한컴, '한컴 네오'로 최대 매출 달성

한글과컴퓨터가 2016년 1분기 매출액 22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달성했다. /한글과컴퓨터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27일 2016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229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나며 1분기 역대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한컴은 지난해 시장점유율을 약 30%까지 확대하고 지난 1월 말 MS오피스와 호환되는 '한컴오피스 네오(NEO)'를 출시한 것이 1분기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한컴은 올해 한컴오피스 네오를 기반으로 PC-모바일-웹 오피스와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를 모두 갖춰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중남미·중국 진출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음성인식 기반 통번역 서비스'와 전자출판 플랫폼 '위퍼블' 등 신규 사업들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원필 한컴 대표는 "발 빠른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신규 사업을 개발에 노력한 결과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특히 한컴오피스 네오가 성과를 거두고 있고 클라우드 오피스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국내외 오피스 시장에서 좋은 소식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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