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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700억 유상증자…IFRS4 2단계 선제 대응 나선다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27일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지급여력(RBC) 비율 제도 개정과 오는 2020년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신주 발행액은 1만6000원으로 할인율 0%의 시가발행이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37만5000주다.

유상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메리츠금융지주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2014년 10월에도 60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정성(RBC 비율)을 더욱 제고하는 동시에 영업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지난 3월 기준 RBC 비율 207.7%로 업계 3위 수준의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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