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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키이스트, 화장품 사업 진출 6개월 만에 급속 성장

키이스트 CEO 배성웅과 더우주 부사장 김용철/키이스트



키이스트, 화장품 사업 진출 6개월 만에 급속 성장

'우주 페이스 마스크'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사업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

28일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팬엔터테인먼트, 아우딘퓨쳐스, 우주스킨사이언스와 합작해 설립한 화장품 회사 '더우주(THE OOZOO)'의 '우주 페이스 마스크(OOZOO FACE MASK)'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 포상을 받았다.

앞서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10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6)' 시상식에서 '우주 페이스 마스크'는 국무총리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투터치형 주사기 앰플용기에 핵심 원료를 분리 보관하며 차별화된 패키징을 실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함께 수상의 영예를 얻은 기업 및 단체는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현대글로비스(자동차 KD부품 수출용 접철식 플라스틱 박스), CJ제일제당(비비고 테이블탑소스), 주식회사 티제이테크(종이상자 자동 접이기), 안양대학교(양쪽에서 사용하는 더블 스포이트) 등이 있다.

키이스트 배성웅 총괄 대표는 "최근 한류 콘텐츠 확산에 힘입어 국내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특허 받은 신기술을 이용한 패키징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더우주'를 국내는 물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이스트는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들을 주축으로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발굴 및 토털생활뷰티, 해외 유통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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