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간호사 파독 50주년을 기념한 '파독 간호사 모국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7일 저녁 대학로 소재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파독 간호사들의 애환을 담은 자전적 연극 '베를린에서 온 편지' 공연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박화자 파독간호사(배우, 앞줄 왼쪽부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근선 파독간호사 연극단 '빨간구두' 단장, 박경란 작가, 윤석화 한국연극인복지재단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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