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다음달 6일 임시공휴일에도 '빨간날엔 BC' 이벤트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BC카드는 먼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국세·지방세·대학등록금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3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7일 제외) CGV에서 영화관람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플러스원(1+1)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는 하루 선착순 2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해당 기간 동안 BC카드는 커피빈에서 BC 체크카드로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동일한 음료 1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전략본부 상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연휴기간 동안 고객들이 더욱 풍요롭고 여유 있는 소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케팅 혜택을 더욱 확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