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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함께일하는재단,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협약식 실시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오른쪽)와 이세중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 이사가 29일 주택금융공사 수도권본부에서 2016년도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공사는 29일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과 2016년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돌봄서비스는 가사(간병)도우미, 산모(신생아)도우미, 노인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인, (재가)육아도우미,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사업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노인간병 등 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을 선발, 관련 사업비를 후원해 돌봄서비스에 종사하는 저소득 노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지원한다.

유상규 주택금융공사 이사는 "앞으로도 돌봄서비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근로여건이 취약한 사회적 기업 종사자들의 고용 안정성과 처우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900여 명에 달하는 사회적 기업 종사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했으며, 아울러 1만7000여 명의 저소득층에 대한 돌봄서비스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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