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이주열 총재, 2일 獨 출국…'아세안+3 회의' 등 참석



한국은행은 1일 이주열 총재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제19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등 참석을 위해 2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3일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와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최근 역내 금융·경제 동향과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협정의 유효성 제고와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 '아세안+3 Macroeconomic Reserach Office(AMRO)'의 국제기구 전환과 신규 경영진 임명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 '제49차 아시아 개발은행(ADB) 연차총회'도 참석, 나카오 ADB총재 등 국제금융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아태지역과 글로벌 경제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4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 본부에서 개최되는 '아세안+3 유로시스템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수출주도형 경제성장의 과제 및 금융안정과 중앙은행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세안+3 유로시스템 중앙은행 총재 회의'는 13개 아세안+3 회원국 중앙은행과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지역 19개국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하는 회의다.

이 총재는 각종 회의를 소화하고 오는 6일 귀국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