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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립중앙도서관, 프랑스서 고서 워크숍 개최

제1회 한국 고서 워크숍 단체사진./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프랑스서 고서 워크숍 개최

1회 한국 고서 워크숍 이후 4년만…뜨거운 관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프랑스국립동양언어문화대학과 공동으로 3일 프랑스 대학언어문명도서관에서 제2회 고서 워크숍을 연다고 2일 밝혔다.

2012년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한국 고서 워크숍 이후 4년 만이다. 더구나 유럽에서 열리는 이번 한국 고서 워크숍은 BULAC 한국학 담당 키즈피 롤랑 사서와 콜레주 드 프랑스 노미숙 사서, 파리 7대학 한국학 연구자 페렝 아리안 등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지역 한국학 사서 및 연구자 4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워크숍에서는 해외 한국학 사서 및 연구자들에게 국립중앙도서관의 '한국고전적 종합목록시스템' 활용 방법 및 한국 고서에 대한 기본 지식, 한국학 주요 정보원 등을 소개한다. 또 키즈피 롤랑 사서의 BULAC 소장 한국 고서 컬렉션 발표도 마련됐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BULAC 소장 한국 고서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매우 주목할 만하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럽 지역 한국학 연구자 및 도서관 사서들이 한국 고서에 대한 이해를 돕겠다"며 "또 한국학 연구의 주요 정보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 및 새로운 고문헌 발굴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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