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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박원순 서울시장, "정규직 전환자 목소리 듣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정규직전환 근로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을 듣는다.

서울시는 노동절 다음날인 2일 오후 3시30분 서울시설 관리공단 대강당에서 박 시장과 정규직 근로자 100명이 만나 정규직 전후 삶을 공유하고 여전히 존재하는 차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해결책을 찾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농수산식품공사▲시설관리공단 ▲서울의료원 등 5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전환근로자 100명이 직접 참석해 임금·복리후생 등 근로조건 개선과 비정규직 차별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정규직전환을 통해 정년은 보장되지만 임금, 승진, 휴일, 휴게시설, 업무강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당사자들의 목소릴 적극 청취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실제 서울메트로, 도시철도 등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정규직 전환자 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 정규직전환자의 평균임금은 180만원으로 전체의 46.6%가 임금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복리후생(41.3%)과 노동강도(38.3%)에 대해서도 개선될 점이 있다고 응답했다.

서울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시킨다는 방침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노동의 상식을 회복하는 일로 정규직을 써야할 자리에 정규직을 쓰는 것이 서울시 일자리의 철학"이라며 "정규직 전환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민간으로 확산하고, 지속적으로 의견도 청취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차별없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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