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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로템, 영아일시보호소 찾아 봉사활동 진행…"활동 확대해 나갈 것"

현대로템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지난달 30일 서울시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방영아일시보호소에서 입양 대기중인 영아들의 사진앨범 제작을 위한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로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활동이 확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방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보호소 영아들의 사진앨범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보호소의 입양 대기 중인 영아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봉사활동은 현대로템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뤄졌다. 제작된 사진앨범은 영아들의 입양 시점에 맞춰 현대로템이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로템과 동방영아일시보호소와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 12월 보호소 개보수 공사 당시 안전매트와 호흡기 치료기 등의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보호소 아이들이 필요한 분유 및 기저귀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아기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사진앨범 제작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현대로템은 앞으로도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철길 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은 현대로템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으로서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이 운행되는 노선 주변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 11월 서울 1호선 서울역 일대 쪽방촌 580여 가구에 겨울용 이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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