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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대주회계법인, '그랜트쏜튼 대주회계법인' 체제로 출범

대주회계법인이 대명 그랜트쏜튼(Grant Thonton) 회계법인의 국제본부를 전격 영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회계 서비스를 국내 시장에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그랜트 쏜튼은 지난 1904년 영국을 시작으로, 현재 42,000명 이상의 회계 전문가와 전세계 130개국 733개 사무소를 통해 일괄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 매출액 46억달러 규모(2015년 기준)의 글로벌 선두 회계법인이다.

국내에서는 최문원 대표의 주도로 지난 1991년부터 25년간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대명회계법인 국제본부가 대주회계법인에 편입됨에 따라 대주회계법인은 그랜트 쏜튼의 한국 회원사(member firm)로서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표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주회계법인 권장시 공동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대주회계법인이 보유한 600여명 회계사 등의 전문역량에 그랜트 쏜튼의 표준화된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가 더해져 국내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대주회계법인 최문원 공동 대표는 "역동적인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랜트 쏜튼의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잠재적인 성장 역량을 발휘하고, 국내 시장에서 약진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랜드 쏘튼은 글로벌 선도 회계 전문 법인 중 하나로 광범위한 산업분야별 실무 경력을 갖춘 42,000여명의 전문가를 전세계 130개국 733개 사무소에 보유하고 있다. 총 2,500개 이상의 상장회사 및 대기업 회계 감사 업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파트너들의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동일하게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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