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P&I 2016 캐논 부스에서는 관람객이 캐논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며 광학 기술력의 진화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부스는 방문객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1DX 마크 II 존에서는 전시회 기간 하루 4회, 팀 당 30분씩 탭댄스·비보잉·살사 댄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댄서들의 움직임을 EOS-1DX 마크 II로 촬영하며 초당 16연사의 연속 촬영과 4K 영상 촬영을 체험할 수 있다.

EOS 80D 존에서는 EOS 80D와 신형 렌즈 EF-S 18-135㎜를 경험하고 파워샷 G7 X 마크 II 존에서는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을 적용한 G7 X 마크 II 체험 기회가 있다. 이 외에도 포토프린터 셀피 CP1200,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 이미지 저장 장치 CS100, EF 렌즈 등 캐논의 주요 제품군이 모두 사용해볼 수 있다. 별도 세미나 룸에서 사진작가들의 특별 강의도 마련했다. 세미나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