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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車장기렌트 프로그램 '스마트 익스체인지' 실시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이용 고객은 현대차 '그랜저 HG' 차량을 신차로 렌트한 후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기존 차량 가격의 4.5% 금액만 부담하면 동급 신차로 갈아 탈 수 있다. '쏘나타(하이브리트 및 PHEV 모델 제외)' 차종도 현대캐피탈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차상위급 신차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3일 장기렌트 프로그램 '스마트 익스체인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 익스체인지'는 새 차 구입 일년 뒤 동급의 신차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자동차 금융 프로그램이다. 기존 '신차교환서비스'의 경우 고객 과실과 수리비 기준 등 신차교환을 위한 요구조건이 까다로워 고객 편익이 적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일정 비용만 지불하면 신차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차 '그랜저'와 '쏘나타'에 먼저 적용된다. 현대캐피탈 장기렌트 이용 고객은 현대차 '그랜저 HG' 차량을 신차로 렌트한 후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기존 차량 가격의 4.5% 금액만 부담하면 동급 신차로 갈아 탈 수 있다. '쏘나타(하이브리트 및 PHEV 모델 제외)' 차종도 현대캐피탈 장기렌트를 이용하면 차상위급 신차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다만 차량 교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일년 동안 타던 차량의 내외관 손상에 대한 수리를 마치고 반납해야 한다. 또한 렌트 기간 36개월의 경우만 적용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 교체 시기가 짧아진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하게 차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특화된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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