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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비과세 해외펀드 두달간 4141억원 판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 출시 두달간(2월29일~4월29일) 가입 계좌수는 총 11만계좌, 판매금액은 약 4141억원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업권별 판매는 증권이 2003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은행 2040억원, 보험·직판 98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계좌수는 증권 5만3000개, 은행 5만8000개, 보험 직판 2000개였다.

판매규모 상위 10개 펀드가 2268억 규모로 전체 판매비중의 절반이상을 차지(55%)했다.

투자대상 별로는 중국이 984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글로벌 655억원, 베트남 349억원, 미국 163억원, 유럽 116억원 등의 순이었다.

금융투자협회 WM서비스 본부장 성인모 이사는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순유출되는 상황에서도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과거 학습효과로 2007년과 유사한 쏠림현상이 사라지고 2년의 납입기간, 10년의 비과세기간을 충분히 활용해 상품을 가입하려는 잠재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ISA와 더불어 건전한 장기 분산투자를 위한 제도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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