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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2016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 진행

NH농협생명은 4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과 경북 울진군 북면의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4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과 경북 울진군 북면의 초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농촌지역 및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금융의 기초에 대해 교육, 학습한 내용을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게 해주는 농협생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농협생명은 올해 총 60회에 걸쳐 15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는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운영한다. 교육은 농협생명 사내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농협생명은 자체 교육과정을 통해 전국 50여 명의 직원을 강사로 육성, 운영 중이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농촌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NH농협생명의 중요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그만큼 교육 기획부터, 교안, 사내강사 육성, 결과 피드백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교육 피드백을 본 결과, 교육을 받는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더 많은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경제금융과 친해질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지난 2014년부터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사내강사를 육성, 53회에 걸쳐 농촌지역 어린이 1400여 명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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