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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새뜰마을사업' 기공식 개최

(우측부터)코리안리 원종규 사장. 해비타트 송영태 상임대표,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 청주시 이승훈 시장,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 저곡리 이관일 주민대표,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이시종 충북도지사./코리안리



코리안리재보험은 4일 오전 청주 저곡지구에서 '새뜰마을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2015 새뜰마을사업'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개선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날 기공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등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코리안리가 지원하는 내수읍 저곡마을은 30년 이상된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아직까지도 전체 가구의 63%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주거여건이 취약한 마을이다.

코리안리는 해당 기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전 임직원이 참여, 총 42세대의 불량주택 고치기 사업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3년간 3억9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기공식 축사를 통해 "집과 재보험은 '안심(安心)'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집이 진정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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