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여전채 AA- 신용스프레드 축소 어디까지

4월 여전채 신용스프레드가 두드러지게 축소되고 있다.

6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크레딧 시장의 스프레드 가 강보합 수준에 머문 반면 여전채 AA-신용스프레드는 한달 동안 9.3bp축소됐다.

경기부진이 이어지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크레딧 시장의 디레버리징 현상과 파생결합증권의 조기상환율이 크지 않은 가운데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크레딧 시장측면에서는 우호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수가능 크레딧물의 부족으로 시장의 시선이 여타 크레딧 섹터대비 축소 폭이 크지 않았던 여전채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현대증권 김수연 연구원은 "지배구조가 변경되거나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는 해외기업 자회사들을 제외하고 자산성장이 가파르게 진행되면서 시장의 우려 대상이였던 캐피탈사들의 건전성 지표 및 충당금 Coverage 수준은 여전히 견고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과거 여전사들 대비 최근 여전사들의 자금조달 장기화는 꾸준히 이루어졌으며, 리스크관리 스탠스도 강화되면서 영업자산의 포트폴리오도 고르게 분포되어가는 양상이다. 더불어 부실채권에 대한 충당급 Coverage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예전 대비 여전사들의 펀더멘털 수준은 개선되었다 판단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