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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광랩 도울 게이밍 기어 3종

로지텍의 G900(사진) 같은 게이밍 기기는 게이머의 컨트롤에 정확히 반응해 승률을 높여준다. /로지텍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지난달 중간고사를 마친 대학생 A씨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이번 연휴를 게임과 보낼 계획이다. 대학생 게이머에게 연휴는 오전·오후 빽빽하게 들어찬 강의를 소화하느라 맘 편히 즐기지 못했던 게임을 실컷 빠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열정적인 게이머에게 고성능 게이밍 기기가 함께 한다면 게임의 승률을 더욱 높아질 터, 뛰어난 성능으로 게이머를 보조할 게이밍 기어를 소개한다.

게이머의 섬세한 컨트롤을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하는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대방보다 반응·입력속도가 느린 마우스는 긴박한 순간 패배를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 'G900'은 게이밍 광학 센서 PMW3366를 탑재하고 1000Hz(1ms)의 무선 보고율과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해 게이머의 미세한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마그네틱 버튼 커버를 이용해 버튼 좌우를 바꿀 수 있어 이용자에 따라 왼손 전용 또는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로지텍 게이밍 소프트웨어(LGS)를 이용하면 게이머가 원하는 스타일과 환경으로 최대 1680만 색상과 밝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많은 게이머들은 승패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을 보내며 갈증을 느낀다. 그렇다고 물이나 음료수 한 잔을 옆에 두면 실수로 엎질러 게임을 망치기 십상이다. 앱코 게이밍 키보드 '해커 K360'은 완전방수를 지원해 이런 걱정에서 해방시켜준다. 끈적이는 음료수를 쏟아도 정상 작동하며, 게임을 마친 이후 흐르는 물에 대면 이물질이 깔끔하게 씻겨나간다.

플런저 타입 키보드로 최대 26키 동시입력과 안티고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스텝스 컬쳐2가 적용돼 장시간 사용에도 손이 편안하며 노이즈 필터와 직물 케이블을 사용해 단선과 꼬임 우려도 없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려면 태블릿이 제격이다.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탑재된 게이밍 태블릿이라면 어떤 장소든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에이서의 게이밍 태블릿 '프레데터 8'은 서라운드 스피커와 돌비 오디오를 갖춰 입체적 사운드의 경험을 제공한다. 붉은색으로 디자인된 전면 4개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스테레오 사운드는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한다.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으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프레데터 텍센스를 통해 듀얼 햅틱 피드백을 지원한다. FHD IPS 디스플레이와 컬러 블래스트, NTSC 색영역 100%를 통해 생생한 화면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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