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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00세 건강 입원수술 정기보험'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지난달부터 판매돼 온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달부터 판매 중인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부여하는 배타적사용권은 신상품 개발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다른 회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이다.

이번 한화생명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지난해 10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른 것으로, 상품혁신과 시장경쟁을 통한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명보험협회가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전면 개정한 후 첫 취득한 사례다.

한화생명은 이번 획득으로 생보업계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배타적사용권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6개월 배타적사용권은 지난 2007년 11월 삼성생명이 획득한 후 9년 여만 처음이다. 지난 2002년 해당 제도 도입 이후 배타적사용권 상품 75개 중 72개가 3개월이었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보험산업은 고객이 원하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 회사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할 만큼 독창적인 상품개발이 중요해졌다"며 "한화생명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꼭 필요로 하는 보장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생명의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은 업계 최초로 보장금액의 상한을 적용한 입원·수술보험이다. 첫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기존의 경우 손해율 부담으로 갱신형으로 판매,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보장기간도 80세로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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