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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올해 농어촌 1460개 마을에 광대역망 구축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올해 총 264억4000만원을 투입해 1460개의 소규모 농어촌 마을에 신규로 100Mbps급의 인터넷망을 연결하는 '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BcN)' 구축 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농어촌 BcN 구축사업'은 50세대 미만 소규모 농어촌 마을에 100Mbps급의 인터넷 연결을 통해 도시와 농촌간 네트워크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보편적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오는 2017년까지 전국 1만3217개 마을에 광대역망 구축이 목표다.

이를 위해 인천,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NIA, 사업자인 KT가 3자간 협약을 맺고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

오는 11월까지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이 끝나면 총 4만5572세대의 9만4949명이 Bc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환정 미래부 통신정책국장은 "이 사업은 농어촌 마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어업이 결합한 스마트 농어촌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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