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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네이버, 창업 지원 프로젝트 'e-커머스드림' 시작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청년들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돕기 위해 네이버와 함께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네이버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e-커머스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e-커머스드림은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기초교육부터 쇼핑몰 운영까지 전자상거래 창업 전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e-커머스드림은 만 19~39세 대한민국 청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참가자는 전국 15개 교육장에서 5일 동안 무료 창업스쿨 교육을 받는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하고 쇼핑 전문 컨설턴트 NSC의 코칭 서비스, 네이버 쇼핑 노출, 수수료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9일부터 네이버 쇼핑교육센터가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사전 강의를 이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강의 이수 후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할 수 있다. 올해는 쇼핑몰 디자인, 사진촬영 등 창업 실무교육이 강화되며 네이버 쇼핑 플랫폼 노출 횟수도 증가될 전망이다. 쇼핑몰 운영 이후 판매성과와 지역경제 기여도, 판매 아이템 참신성 등을 심사해 상위 6명에게 창업자금 각 1000만원을 수여한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작년 처음 시작한 e-커머스드림에서 300명 가까운 예비 창업가들이 온라인 쇼핑몰 창업에 성공했다"며 "올해도 다양한 청년들이 실전창업 경험을 익히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자격과 원서접수 방법, e-커머스드림 세부 일정 등은 네이버 쇼핑 파트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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