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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아르헨티나 부통령 접견…양국 협력 강화 논의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가브리엘라 미체티 아르헨티나 부통령 겸 상원의장을 접견한다.

박 대통령은 방한 중인 미체티 부통령과 한·아르헨티나 간 실질 협력 확대 등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미체티 부통령은 황교안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8∼10일 체류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그는 지난 해 12월 취임한 이후 중남미 국가를 제외한 해외 방문은 우리나라가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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