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보행자 중심 도로개편 사업, '도로다이어트' 돌입

도로사이어트 전(왼쪽사진)과 후의 개념도. /서울시



서울시가 '도로다이어트'에 나선다. 도로다이어트란 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도를 줄이고 보도를 넓혀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편하는 것을 말한다.

서울시는 도심·부도심권을 중심으로 시행해온 도로다이어트를 일상생활권(연내 20개소)까지 확대해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뿐 아니라 낙후된 지역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한다.

우선 10개 자치구, 10개소를 선정해 올 6월부터 도로 재편에 돌입한다. 재편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자치구가 주도한다. 지역 특성을 아는 자치구가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역특색과 현장여건을 고려해 시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대상지마다 도로 재편 목적도 다양하다. 속도저감,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교통안전증진, 낙후된 지역을 쾌적한 보행친화지역으로 개선, 차 없는 거리 등 지역행사를 위한 기반 조성 등 각각의 현장 목적에 맞게 도로를 개편할 계획이다.

시는 자치구가 제출한 사업지 설계비, 공사비 내역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업비를 교부한다.

이번 도로다이어트 예산은 전액 서울시가 부담한다. 우선 10개소 3647m구간에 45억6800만원 투입하고 향후 자치구별 진행상황을 고려해 예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목 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도로다이어트는 시민의 보행권을 강화하는 첫 출발인만큼 도심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권 도로다이어트를 통해 피부에 와 닿게 보행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서울 전역에 소외되는 지역 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 지점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