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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워커힐면세점 24년만에 영업종료, "새롭게 도전한다"

지난해 면세 사업 재승인에 실패한 서울 광진구 워커힐면세점이 이달 16일 문을 닫는다. 일반고객은 10일까지만 워커힐면세점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일 워커힐면세점은 인터넷 사이트 팝업창을 통해 "면세 특허기간 만료에 따라 2016년 5월16일부터 영업을 종료하게 된다"며 "그에 따라 상품 구매는 2016년 5월10일까지 가능하며 상품 인도는 2016년 5월16일까지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1992년 2월 개장한 후 24년만의 폐점이다.

다만 지난달 정부가 서울 시내면세점 4곳을 추가로 승인하기로 한것에 따라 신규 면세사업자 신청을 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해온 사업이고 노하우와 경력이 있는 만큼 (신규면세사업자 승인에) 철저히 준비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워커힐면세점은 지난해 11월 재승인을 앞두고 1000억원을 투자해 매장 리뉴얼 작업도 진행했다. 재승인 실패 이후 리뉴얼 공사를 전면 중단했으며 SK네트웍스 내부에서도 더 이상 면세점에 미련을 두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실제 지난해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된 두타면세점에 물류센터와 면세점 IT시스템 사용권을 넘기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가 대기업에게 3곳(중소·중견기업 1곳)의 서울 시내면세사업권을 추가로 승인한다고 발표한 후 곧바로 입장을 뒤집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두타 면세점에 넘긴 인천 물류센터는)동대문 신규면세점 입찰을 위해 준비했던 물류센터다. 이미 워커힐 면세점 자체가 2170㎡(660평)의 더 큰 물류센터를 갖추고 있어 신규면세사업을 취득해도 문제된 건 없다. 시스템도 다년간의 경험으로 재구축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신규 면세점 입찰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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