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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복합사진문화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

후지필름이 10일 개관한 '후지필름 스튜디오' 지하 1층 X갤러리 전경.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이 X시리즈 카메라와 렌즈를 경험할 수 있는 사진문화공간을 마련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10일 서울 청담동 브랜드 스토어에서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 X스토어에서는 X시리즈 카메라와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관련 도서와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2층은 CS센터와 사진 강의를 위한 X아카데미, 세미나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은 사진 전시 공간인 X갤러리가 들어섰다. X갤러리 첫 전시는 '글로벌 X-포토그래퍼스 사진전'이다. 데이비드 앨런하비, 마커스 클린코 등 17개국 작가 39명의 작품 43점이 7월 31까지 전시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시리즈의 탄생과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개관했다"며 "국내 사진문화 발전의 중심지이자 사진 애호가들의 소통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후지필름은 오는 30일까지 더블포인트 적립 이벤트,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매장 한정 스페셜 키트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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