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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 공급량 2배 늘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왼쪽), 마츠모토 아키라 일본 가루비 회장(가운데),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가 10일 해태가루비 문막 제2공장 준공식에서 터치 버튼을 누르고 있다./해태제과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해태제과가 허니버터칩 공급량을 2배 늘린다.

해태제과는 일본 가루비사와 함께 만든 허니버터칩 제2공장을 준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곳엔 최신식 감자칩 생산라인을 설치했다. 1공장과 2공장이 풀가동되면 허니버터칩 공급량은 1일 1만5000박스에서 3만박스로 늘어난다. 월 생산량도 75억원에서 150억원으로 2배 증가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당분간 국내 시장 수요를 우선한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여건이 된다면 해외 수출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마츠모토 일본 가루비사 회장, 신정훈 해태제과 대표이사,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김기선 국회의원,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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