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삼성전자 '갤럭시S7 아시아나폰' 출시…항공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

삼성전자가 아시아나항공, SK 텔레콤과 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을 10일 출시한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삼성전자가 아시아나항공, SK 텔레콤과 사업 제휴 협약을 맺고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을 10일 출시한다.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은 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 스마트폰 제조사와 항공사, 이동통신사가 함께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 프로젝트다.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 맞춤형 보안 솔루션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을 적용했다. 부팅과 종료 화면에 아시아나항공 테마가 나온다. 항공권 조회나 예매 등이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앱)도 탑재돼 있다.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이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일부 추가 금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10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구매고객에게는 무선충전패드, 32GB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항공사, 이동통신사와 함께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녹스를 통해 기업 고객과 일반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