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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여야3당 원내지도부 첫 회동…"6월 정상 개원 노력"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여야 3당이 5월 내 20대 국회 원구성을 모두 완료해 정상개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정진적,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동을 갖고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동은 20대 국회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상임위 조정 문제 등 원구성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과 기업 구조조정,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대한 대책 등 정국 현안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