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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1분기 영업익 4.8억… 흑자전환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2016년 1·4분기 영업이익 4억82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1일 2016년 1·4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흑자전환을 발표했다.

위메이드는 매출 320억원, 영업이익 4억8200만원, 당기순손실 297억5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6억원에서 10.2% 감소했지만 영업손실 55억4200만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전 분기 영업이익 12억6600만원에 비해서는 61.9% 감소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모바일 게임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온라인 게임 매출이 상승해 전체 매출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기존 게임의 안정적 서비스 제공에 힘쓰는 한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인기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 IP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북미시장 진출에 힘쓸 것"이라며 "'가이아', '캔디팡2' 등 모바일 게임을 하반기 출시해 신규 매출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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