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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게임빌, 역대 최대 분기 순이익 117억원 달성

게임빌이 2016년 1·4분기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달성했다. /게임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게임빌이 2016년 1·4분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게임빌은 1·4분기 매출 408억원, 영업이익 47억원, 당기순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55억원에서 14.7%, 영업이익 15억원에서 207%, 당기순이익 51억원에서 125% 증가한 수치다. 전 분기 대비로도 영업이익 29억원에서 58.6%, 당기순이익 37억원에서 209.3% 늘어났다.

이번 실적에서 게임빌은 분기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호실적에는 기존 히트작의 꾸준한 수익 창출과 해외 매출 증가 등이 작용했다. '별이되어라 시리즈',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던전링크', '크로매틱소울' 등 전략 역할수행게임(RPG)과 액션 RPG 매출이 올라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256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3%를 차지했다. 2014년 1·4분기부터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위메이드는 "북미·유럽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어 역대 분기 최대 해외 매출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나인하츠', '워오브크라운', '크러쉬', '킹덤오브워', '마스커레이드' 등 다수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데빌리언', 'ACE' 등 유명 PC 온라인 IP(지식재산권 활용 게임) 신작과 일인칭 슈팅게임(FPS) '애프터펄스'의 안드로이드 버전도 올해 출시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세계 10여 곳에 구축한 거점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메가 히트 게임을 양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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