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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25일부터 아프리카·프랑스 정상외교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10박 12일 일정으로 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고 프랑스를 국빈방문한다.

12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기회의 대륙'을 찾아 우리의 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등 개발협력 외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방문은 2011년 7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방문 이후 5년 만이다. 이전에는 전두환,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익 아프리카 정상외교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순방기간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에티오피아 총리와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관계 강화방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방문국별로 동포대표 간담회 및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박 대통령은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달 1일부터 프랑스를 국빈방문할 계획이다.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자리도 마련됐다. 우리 정상의 프랑스 국빈 방문은 2000년 3월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이 회담에서 창조경제, 문화, 교육, 관광분야 등에서 실질협력 제고방안, 북핵·북한 문제 공조방안,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프랑스 동포 간담회, 비즈니스 포럼, 문화 행사 등에 참석한 박 대통령은 12일간의 순방 일정을 마치고 내달 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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