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CPA 글로벌, 새 CI 발표

안성식 CPA 글로벌 한국지사 대표가 새 CI 와 국내 IP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CPA 글로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세계 최대 지식재산(IP)관리 서비스 기업 CPA 글로벌이 새 CI를 발표했다.

CPA 글로벌은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새 CI를 공개했다. 회사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 정보, 인력 등 IP 모든 분야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CPA글로벌은 1969년 설립된 특허권 관리 전문 기업이다. 2011년 서울 사무소를 개관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안성식 CPA 글로벌 한국 대표는 "국내 특허 시장이 양적 성장을 마치고 질적 성장에 돌입했다"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해외 특허 출원이 중요해지는 만큼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P 회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사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는 많지만, 서비스의 질은 CPA 글로벌이 가장 우수"하다며 "관리하는 특허 수가 연간 160만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간담회에 동석한 CPA글로벌 마르코스 안투네스 아태지역 본부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IP시장"이라며 "한국의 중요성을 감안해 아시아 최초로 새 CI를 선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양한 이유로 기업이 보유한 특허 효력이 무효화되곤 한다"며 "CPA글로벌은 법률 전문가들을 보유해 소멸된 특허를 복구하는 것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CPA 글로벌은 단일화된 IP 관리 시스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세계적 수준의 종합 특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