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굿미블' 김강우, 유인영 향한 지독하고도 맹목적인 사랑

김강우./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굿미블' 김강우, 유인영 향한 지독하고도 맹목적인 사랑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가 유인영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민선재(김강우)는 자신을 공포의 대상으로 느끼는 아내 윤마리(유인영)에게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차라리 날 사랑한다고 말해. 그럼 보내줄게"라며 그녀의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18회에서는 본인 대신 체포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백은도(전국환)를 협박하고 "차라리 날 죽이지 그랬어, 마리를 건드려?"라며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드러냈다.

이전에는 자신의 권력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민선재가 사랑을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사랑으로 인해 변해갈 그의 향후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김강우는 아내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사실을 깨닫고 세상을 잃은 듯 슬퍼하는 '민선재'의 처연한 모습을 생동감 있게 연기하며 연민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오는 19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