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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그 시절 뉴스] '독 분유'를 아시나요?

2004년 오늘의 메트로, '독 분유'를 아니사요?

◆ 중국의 가짜분유 30개 공장에서 생산

2004년 오늘자 메트로신문은 중국에서 가짜 술과 가짜 분유로 60여 명이 사망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책상 빼고 다리 달린 건 다 먹는 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중국. 10여 년 전 기사지만 2016년 지금 중국은 아직도 짝퉁(?)의 나라입니다. 가짜 술을 마신사람은 뇌에서 메틸알코올 농도가 정상의 20배까지 검출이 됐는데 병원에서는 메틸알코올 해독 전문가까지 모집해 치료에 나섰다네요. 가짜 술도 술이지만 가짜 분유는 정말 상식 밖의 일입니다. 일명 '독분유' 산둥성 지역의 약 30개 공장에서 생산을 했다는데 한 군데도 아니고 정말 아무튼 50명의 유아가 숨지고 수백 명의 사상자가 생겼었습니다.

2004년 5월17일자 메트로신문



◆ 가수들이 가창력으로 무대를 채운 시절

복면가왕, 나는 가수다,불후의 명곡등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추억의 가수들이 10여 년 전에는 인기 아이돌이었습니다.

이 당시에 20대였던 한경일,김범수, 고유진, 테이,박효신등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음색으로 수많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지금의 아이돌 가수들은 그룹을 이뤄 가요 프로그램 무대를 꽉꽉 채웠면 10여 년 전의 가수들은 솔로로 활동하면서 자신만의 창법으로 무대를 채웠습니다.

2004년 5월17일자 메트로신문



◆ 추억의 광고도 눈에 띄네요!

200만 화소 카메라, 캠코더 기능,MP3까지 참으로 획기적인 휴대폰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최신형 휴대폰 삼성 애니콜 V4400.

인기 배우 권상우를 광고모델로 내세워 신세대들에게 어필을 했습니다. 또한 외부메모리 장착 기능도 눈에 띄네요. 그런데 최대 저장능력이 256MB네요!

2004년 5월17일자 메트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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