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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6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한화생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FP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좌측에서 세번째)과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좌측에서 두번째) 및 영업관리자들이 올해 여왕상 수상자인 정미경 영업팀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2016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선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7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관리자 40여 명도 참석, 이들을 축하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한화생명이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고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원년"이라며 "이러한 한화생명의 비전을 주도할 변화와 혁신의 중심인 FP 여러분들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지키고 키우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신울산지역단 다운지점 정미경 영업팀장이 '여왕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2011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고객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가 수상의 비법이라는 정 팀장은 본인 이름의 장학회도 설립, 경제사정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을 지난 201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정 팀장은 시상 소감을 통해 "고객들이 재무관리에 대한 걱정없이 일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FP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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