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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철도공사, 日도시바와 기술교류 협약

/서울도시철도공사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일본의 전동차 제작사인 도비사와 '기술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철도부품 전반에 대한 기술을 교류하고 신기술 정보를 공유한다. 공사관계자는 이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시바는 지하철 7·8호선 전동차 주요 핵심장치를 제작한 곳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바는 공사 전동차의 노후화된 인터버 장치를 안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공사는 벤치마킹을 위해 다른 일본 동종업체 방문했다. 이달 10일 다른 전동차 핵심장치 제작사인 미쓰비시 전기공장을 방문해 전장품의 제작과정을 확인했다. 12일에는 개 지하철 노선을 통함 관리하는 도쿄 메트로의 종합관제실을 견학했다.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최정상 기술진들과 만날 수 있어 유익했지만 특히 도시바에서 전동차 추진장치와 관련된 신기술을 접했던 것이 인상적"이라며 "이를 벤치마킹하면 주행소음 감소, 유지보수 과정 단순화, 에너지 절감을 통해 승차감도 높이고 운영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