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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서울글로벌센터와 손잡고 외국인 대상 금융상담 개시

KB국민은행과 서울글로벌센터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에서 외국인주민을 위한 금융상담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외국고객부 최미경 부장(왼쪽 여섯번째)과 폴카버(Paul Carver) 서울글로벌센터장(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쵤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금융상담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에게 출입국업무 및 법률·교통 등 각종 생활서비스 상담을 자국어통역으로 제공하고 창업·무역·비즈니스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제휴로 KB국민은행은 서울글로벌센터 내에 상담부스를 운영하고 직원이 상주하여 센터방문 및 전화상담 외국인에 대한 생활관련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KB국민은행은 외국인고객 대상 마케팅 확대와 거래고객 증대가 기대되며, 외국인 고객도 보다 더 편리하게 국내 금융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외국인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은 외국인 전용상품 및 특화점포, 외국어전문상담센터 등 외국인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외국고객부 최미경 부장은 "금융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상담을 통해 외국인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애로사항이나 금융니즈 등 상담결과를 외국인대상 금융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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