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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재단 "미래에셋 인턴십도 스펙 대신 면접"

미래에셋증권 '2016년 하계 청년인턴십' 1차 면접이 오는 26일 청년희망재단(사진)에서 열린다. /청년희망재단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2016년 하계 청년인턴십'에서 모든 지원자에게 1차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희망재단은 미래에셋증권에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 방식을 전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리원기업 채용박람회는 모든 지원자에게 서류전형 없이 1차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재단의 시스템이다.

미래에셋 하계 청년인턴십 근무지는 서울이며 전공과 관련 없이 국내외 대학교 4학년 재·휴학생('17년 2월 졸업예정자, '16년 졸업자 포함)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청년희망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청년희망재단은 26일 청년희망재단에서 1차 면접을 개최하고 지원자 전원에게 면접 피드백을 제공한다. 지원자가 자신의 면접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면접클리닉 역할도 하겠다는 취지다. 1차 면접 합격자는 6월 3일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에서 2차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 여부를 가린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4주간 인턴십에 참가해 본사지원과 영업부서에서 근무한다.

청년희망재단 장의성 사무국장은 "현재 채용 시장은 스펙 중심의 서류전형이 만연해 청년들의 부담이 크다다"며 "이번 미래에셋증권 청년인턴십이 면접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는 직무중심 인턴십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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