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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조코위 인니 대통령, 16일 만난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만나 롯데그룹 계열사의 현지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롯데그룹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6일 만난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조코위도도 대통령과 면담을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의 현지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롯데그룹은 현재 인도네시아에 롯데백화점 1개점, 롯데마트 41개점, 롯데면세점 2개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 중이다.

2013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롯데쇼핑 에비뉴를 오픈했다. 롯데백화점과 쇼핑몰, 롯데면세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그룹 계열사들로 구성된 복합 쇼핑공간이다.

지난 2010년에는 동남아 대표 석유화학기업인 타이탄(Titan Chemicals)을 인수하면서 롯데케미칼이 진출했다.

올해 2월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그룹인 살림그룹(Salim Group)과 현지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초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최대 무슬림국가인 인도네시아가 2019년부터 할랄 인증 범위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이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5~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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