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제 26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코바 2016)에 참가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바 2016에 자사 음향기기를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바 2016은 국내 28개국 1017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방송장비·음향·조명기기 전시회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전문가용 디지털 믹서와 음향 장치, 스피커, 신디사이저 등을 전시하고 제품 시연과 체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2016년형 신디사이저 '몽타주'를 공개하고 디지털 믹서 '리비지 PM10' 세미나를 연다. 리비지 PM10은 미국 최대 음향 공연·렌탈 전문 기업 클레어 글로벌에 납품되며 전문가들에게 이슈가 됐던 기기다. 행사에 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