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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원티드' 김아중·엄태웅·지현우 출연 확정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SBS



'원티드' 김아중·엄태웅·지현우 출연 확정

아이를 잃은 톱스타와 범인의 치밀한 두뇌게임

배우 김아중, 엄태웅, 지현우가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16일 SBS 측은 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연출 박용순)의 주인공 삼인방으로 김아중과 엄태웅, 지현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가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고군분투기가 담긴 리얼리티 스릴러 드라마로 '49일', '내 인생의 단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등을 연출한 박용순 감독과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김아중은 극중 영화와 드라마, 광고를 아우르는 톱스타이자 잃어버린 아이를 찾는 정혜인 역을 맡았다. 엄태웅은 샤프한 외모와 수려한 언변을 지닌 케이블채널 UCN 소속 신동욱 PD를, 지현우는 사건해결을 위해서라면 온몸을 다 바치는 열혈형사 차승인을 연기한다.

이야기는 여배우 혜인이 은퇴를 선언한 날 어린 아들의 납치사건과 마주하면서 시작된다. 납치범은 범인을 찾는 생방송 리얼리티 쇼를 요구하고, 방송사는 범인이 보내오는 미션에 따라 방송하게 되면서 실마리를 찾아가게 되는 것. 많은 사람의 욕망이 들끓는 방송가에서 과연 아이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한 톱스타의 절절한 모성애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그녀와 범인사이에 펼쳐지는 두뇌게임이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후속으로 다음달 22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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