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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 스승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김태형 더케이손보 사원(계리 RM팀)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경신고등학교 신봉열 교사)를 만나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더케이손보



더케이손보는 지난 1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엽서쓰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른쪽 사진)이날 마로니에공원에 현장학습을 나온 여고생들이 선생님 응원사진을 찍고 있다./더케이손보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찾아뵙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더케이손보 신입직원 21명이 초·중·고교 또는 대학교 은사님을 방문, 준비한 감사카드와 선물 등을 전달했다.

이날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찾아 뵌 김태형(26) 더케이손보 사원은 "선생님과 오랜만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취업에 성공하여 당당한 모습으로 많은 선생님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따뜻하게 반겨주신 김 사원의 선생님 역시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때 제자가 직장에 취직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사제지간의 정이 쇠퇴해가는 요즘, 제자들에게는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금 일깨우고, 교사들에게는 교단을 지키는 것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입직원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케이손보는 지난 1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홍대 어울마당길 야외무대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보고 싶은 선생님께 엽서를 보내고 응원사진을 찍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포토존에선 시민들이 선생님을 응원하는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했다. 또한 이날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형, 일반 시민 등 많은 이들로부터 접수된 다양한 사연의 엽서 700여 통은 기재된 주소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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