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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첫 아파트 브랜드, '사업 안정성' 통했다



'한국토지신탁' 첫 아파트 브랜드, '사업 안정성' 통했다

부동산신탁회사 시장점유율 업계 1위 한국토지신탁은 신탁업계 리딩컴퍼니로 2003년 초 '코아루' 브랜드를 런칭하며 신탁사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사용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대한주택보증 신용등급 AA, 한국기업평가 회사채 신용등급 A, NICE신용평가 A- 등급(2015년 12월)으로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준공 사업장의 분양대금 회수를 통해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된데다, 이번 1분기에서 매출액은 474억 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에서는 한국토지신탁 '코아루'의 브랜드 파워가 강해 시세로도 이어지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수송코아루'의 ㎡당 매매가는 206만원(KB부동산알리지, 5월 6일)으로 나운동 ㎡당 평균 매매가인 121만원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해 12월 청약 접수를 받은 전주 '서부신시가지 코아루 해피트리'는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전라북도에서 '코아루'의 브랜드 가치는 높은 편이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브랜드 파워를 갖춘 신탁사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수요자 입장에선 사업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품질 및 기능도 뛰어나 분양 후 집값 상승폭도 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전라북도 임실에서 분양에 나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서는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561-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5㎡ 170세대 △전용면적 81㎡ 2세대 △전용면적 84㎡ 58세대 등 총 230세대 규모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임실군청, 우체국, 경찰서, 법원 등의 관공서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다. 또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등의 문화체육시설과 전통시장, 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순천완주고속도로 임실IC를 이용하면 남원과 전주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시외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임실역이 위치한다.

여기에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천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내 숲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임실 코아루 더 베스트'는 임실지역 내 최고층인 18층으로 설계되어 조망이 훌륭하고 남향위주의 3.5Bay(일부세대)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 설계를 적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임실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GX룸과 작은 도서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 놀이터와 노인정도 들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들을 배려하였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934-1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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